허용진 “제2공항 건설 신속히 추진하겠다”,...총선 출마 선언
허용진 “제2공항 건설 신속히 추진하겠다”,...총선 출마 선언
  • 강내윤 기자
  • 승인 2020.01.08 1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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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 갖고 출사표,,,서귀포선거구 출마
허용진 변호사 "보수 대통합 이루어 서민들과 함께 제주도의 역사 새로 쓰겠다”

자유한국당 허용진 변호사가 내년 4월15일 치러지는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지억구 총선출마를 선언했다.

허 변호사는 8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례 없이 무능하고 독선적인 운전자를 만난 대한민국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끝 모르게 추락을 거듭하는 경제지표 속에서 서민들만 죽어나는 세상으로 변해 버렸다.. 땅이 꺼져라 나오는 한숨 소리가 우리들 모두의 흔한 일상이 된 지도 오래됐다”고 쏘아붙였다.

이어 “무엇보다 개탄스러운 것은 그동안 얼굴조차 비치지 않던 정치인들이 언제 그랬냐 싶은 태도로 지난 선거 때 쏟아냈던 빛바랜 언약들을 챙겨들고서, 마치 서민들의 구세주인양 행세하면서 돌아다니기 시작한 사실”이라며 “국민들이야 죽든 말든 국회의원 임기만 새로 보장받으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어 보이는 뻔뻔한 표정들”이라고 질타했다.

허 변호사는 “극한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이 안타깝고, 갈수록 웃음을 잃어가는 우리 이웃들의 절박함을 더 이상 두고 볼 수는 없어서, 구국의 결단으로 일어선 의병장의 비장한 심정으로 출사표를 던진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어 “천혜의 관광자원이 있는 살기 좋은 제주도는 추억 속에서나 기억될 만큼 제주도의 현실은 심각하다. 무엇보다 희망을 잃고 방황하는 젊은이들을 바라보면, 더욱 미안한 마음이 든다”며 “제주경제의 주축인 관광산업은 물론 서귀포의 생명산업인 감귤산업 등 1차 산업 붕괴가 초래한 총체적 난국으로, 서민들의 삶은 더 추락할 곳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또 “제주 발전을 선도하고 비전을 제시해야 할 정치인들이 제 역할을 못한 탓이 크다”며 “진영논리와 낡은 이념의 틀에 포로가 된 채 20년 동안 서귀포를 지배한 정치인들은 무기력한 모습만 보여주었을 뿐이며 그들은 자신들을 지지해 준 유권자들을 철저히 배신했다”고 날을 세웠다.

허용진 변호사는 “제2 공항 건설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모노레일카 건설을 병행함으로써 관광산업을 활성화 시키겠다”며 “녹지비율이 열악한 제주도에서 도심 숲의 기능을 대체하는 감귤나무의 공익적 기능에 상응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감귤 농민의 안정적인 수입을 보장하겠으며 아울러 농지 양도세 등을 감면하고, 전업농의 요건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귀포시를 스포츠와 문화가 함께 하는 도시, 4차 산업 유치로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도시, 적정한 의료수준을 갖춘 행복도시로 만드는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며 “4.3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하여, 4.3 피해자 및 유족들에 대한 배상을 마무리하겠다”거 선언했다.

또 “좋은 정치인은 서민을 위한 미래 설계에 정성을 기울이지만 나쁜 정치인은 오로지 표에만 관심이 있다는 말을 늘 가슴에 새기고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걷겠다‘며 ”상식과 정의를 무기삼아 서민을 위한 정치로 돌진하려는, 준비된 정치인 허용진이 가는 길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모든 걸 바쳐 여러분과 함께 원하고 바라는 그 길을 끝까지 걸어 가겠다. 반드시 보수 대통합을 이루어 서민들과 함께 제주도의 역사를 새로 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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