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제2공항 비롯, 제주 위한 일 흔들림 없이 진행할 것"
원 지사, "제2공항 비롯, 제주 위한 일 흔들림 없이 진행할 것"
  • 강내윤 기자
  • 승인 2019.07.01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제주도지사 민선7기 취임 1주년 공동 기자회견'
원희룡 지사, "제주도 위해 무한한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행복한 미래 향한 여정과 변화 위한 도전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
1일, 제주도청 탐라홀 강당에서 '민선 7기 취임 1주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있는 원희룡 지사
▲ 1일, 제주도청 탐라홀 강당에서 '민선 7기 취임 1주년 공동기자회견'을 하고있는 원희룡 지사 ⓒ제주도일보

1일, 원희룡 지사는 '제주특자치도지사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제주도민들을 향한 1년간의 도정 브리핑 성격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원 지사는 "민선 6기에 대한 도민의 평가로 제주를 위해 일할 기회를 1년전에 다시 얻었다"고 말하고, "지난 민선 6기에는 수십 년간 견고하게 유지됐던 공무원사회 줄 세우기, 도민사회 편 가르기와 특권과 반칙 등 적폐 청산에 주력했으나, 민선 7기에 들어서 인구증가와 급속한 발전으로 성장통을 격고 있는 제주를 변화와 혁신을 통한 미래의 기틀을 다지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 지사는 "청정자연을 지키기 위해 난개발을 방지하고, 중산간 개발을 제한했으며, 32년만에 대중교통 체계를 전면 개편해 보행자, 대중교통 중심의 도시로 변모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자원순환형사회 진입을 위해 재활용 요일별 배출제를 시행했다."고 "어떤 시련이 있더라도 꿋꿋하게 제주도와 도민만 바라보며 나갔으며, 새로운 제도의 정착은 도민들께서 불편을 감수해주셨기에 가능했다."며 제주도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원희룡 지사는 지난 1년간 진행해 왔던,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 '도두하수종말처리장','차고지증명제와 렌터카총량제' 시행에 대한 과정과 설명을 이어갔다.

더불어 원 지사는 "전국적인 경기 침체로 인한 제주 경제 성장둔화를 공공부분 일자리 창출로 위기를 극복하려 한다"  말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가동할 '더 큰 내일센터'를 통해 제주의 청년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길을 열어주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제주의 생명산업인 1차 산업과 관광산업을 적극 지원하고, 제주 미래 먹거리를 위해 전기차 산업 수준을 높이고, 화장품을 포함한 신성장 동력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말하고 "해상 풍력발전을 비롯해 지속가능한 도민 참여형 제주형 신재생에너지 모델을 정립하고, 장애인과 어르신들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해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지난 6월 처음 시작하였다."고 밝혔다.

더불어 원희룡 지사는 "지난해로 70주년을 맞은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특별법 개정에 더욱 힘을 기울이고, 최근 경찰청 인권침해 사건 조사위원회에서 발표한 제주해군기지 건설과정 공권력의 잘못에 대해 도정 책임자로 과거 행정의 잘못으로 고통 받은 모든 분께 정중히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이고 "강정주민들의 갈등 해소와 공동체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원 지사는 "제주에 필요한 제2공항의 운영권 참여를 통해 도민에게 이익이 환원 되도록 노력하고, 주민들을 위한 지원책과 균형발전을 위한 5개분야, 25개 사업을 발굴해 국토부를 설득 하겠다"고 말하고 "재조사 용역 당시 합의된 바와 같이 중대한 하자가 발견되지 않으면 정상 추진할 것이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원희룡 지사는 "보존할 가치를 지키기 위해 더 깊이 소통하고, 통합하며, 미래를 선도하는 제주를 위해 무한한 책임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제2공항을 비롯한 여러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며, 행복한 미래를 향한 담대한 여정과 변화를 위한 도전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제주도일보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6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일 : 2013-07-1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제주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제주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jejudoilbo.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