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봉 소비자 만족도 낮고, 타이벡감귤 만족도 높으나 인지도 낮아'
'한라봉 소비자 만족도 낮고, 타이벡감귤 만족도 높으나 인지도 낮아'
  • 강내윤 기자
  • 승인 2019.01.04 13: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도시소비자 대상 타이벡감귤 및 만감류 인지도 조사결과, 만감류는 한라봉을 제외하고 45% 이하로 낮아 홍보와 함께 품질 향상 등이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타이벡감귤 100명 중 29명만이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품질에 만족도는 100%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허종민)와 농촌지도자서귀포시연회(회장 현태균)는 지난 12월 17일 충남 아산역에서 소비자 100명을 대상으로 타이벡감귤 등 6개 품종에 대한 인지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소비자 대상으로 타이벡감귤 및 한라봉, 황금향, 레드향, 남진해, 천혜향 등 5종의 만감류에 대한 이미지와 품질 등 인지도를 조사해 소비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대상 연령대는 21~30세 12명, 31~40세 27명, 41~50세 32명, 51세 이상이 29명이다.

타이벡감귤에 대해서는 100명 중 29명만이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품질에 만족도는 100%로 조사되어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많은 홍보와 브랜드 등 차별화된 마케팅이 필요하고, 한라봉은 응답자 100명 모두가 알고 있으나 구입 또는 선물하고 싶다는 응답자는 52%로 낮아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생산, 품질, 유통 등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들이 알고 있는 만감류는 천혜향 45% > 황금향 37% > 레드향 27% > 남진해 1% 순이나 먹고 싶거나 선물하고 싶은 만감류는 천혜향 27% > 황금향, 레드향 13% > 남진해 10%로 나타나 인지도 대비 구매 요구는 낮았다.

현태균 농촌지도자회장은 "앞으로 서울, 부산 등 대도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분석 후 제주감귤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며 "감귤 소비 촉진을 위해서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고품질 감귤 생산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명 : (주)퍼블릭웰
  • 사업자등록번호 : 616-81-58266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로 181, 302-104
  • 제호 : 제주도일보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제주 아 01046
  • 등록일 : 2013-07-11
  • 창간일 : 2013-07-01
  • 발행일 : 2013-07-11
  • 발행인 : 박혜정
  • 편집인 : 강내윤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내윤
  • 대표전화 : 064-713-6991~2
  • 팩스 : 064-713-6993
  • 긴급전화 : 010-7578-7785
  • 제주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19 제주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jejudoilbo.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