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문화광장, '음주소란, 성매매 집중단속'
탐라문화광장, '음주소란, 성매매 집중단속'
  • 강내윤 기자
  • 승인 2018.11.26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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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취자 음주소란, 성매매 행위, 몸살 앓던 '탐라문화광장'
정화활동 통해 구속 3건, 불구속 3건, 경범단속 47건 조치

주취자에 의한 음주소란과 성매매 행위로 몸살 앓던 '탐라문화광장'에 대한 환경정화 대책이 본격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 넘치는 관광객들을 맞는 매장으로 불야성을 이루고 있는 동문시장 ⓒ제주도일보 ⓒ제주도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탐라문화광장 주변 음주소란 및 성매매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난 26일 민·관합동 T/F 제3차 회의를 개최해 그 동안의 추진상황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T/F 참여 기관·단체에는 제주자치도 산하 청렴혁신담당관, 복지정책과, 여성가족청소년과, 자치경찰단과 제주시 산하 노인장애인과, 여성가족과, 도시계획과, 일도1동, 건입동이 참여하고, 동부경찰서와 민간단체인 희망나눔센터, 제주현장상담센터 ‘해냄’, 건입동 마을회가 참여해 회의를 진행했다.

▲ 탐라문화광장에서 바라 본 동문시장 ⓒ제주도일보

이자리에서 민·관합동 T/F는 지난 6일 탐라문화광장이 음주청정지역으로 지정·고시됨에 따라, 광장 인근 집중단속을 펼쳐 구속 3건, 불구속 3건, 경범단속 47건 등 음주소란 근절을 위한 조치를 강화와 함께 성매매 행위 집중단속을 펼쳐 총 5건을 적발, 8명에 대해 형사입건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광장 인근 호객행위 장소 주변에는 CCTV 2대를 추가 설치하고, 가로등 8개에 대해서는 LED 조명시설을 설치·교체하고, 특히, 일도1동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산지천 안전지킴이’ 예방활동을 지난달 26일부터 운영,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관계기관 및 시민단체 합동 T/F가 지속적인 활동을 벌이면서, 광장 음주소란 및 인근지역 성매매 행위는 감소효과를 보이고 있다”면서 “2019년부터는 광장 인근지역에 각종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이전의 음주․성매매 지역이 아닌 문화가 함께하는 광장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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