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향연, 'PGA투어 제주대회'....성황리 막 내려
별들의 향연, 'PGA투어 제주대회'....성황리 막 내려
  • 강내윤 기자
  • 승인 2018.10.22 12: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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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규모 107.2억원(USD 950만$), 우승 상금 19.3억원(171만$)'...'브룩스 켑카, 우승컵과 함께 상금 171만 달러(한화 19.3억) 거머쥐며 세계랭킹 정상에 등극'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 2회 차인 제주대회가 명품대회라는 찬사를 받으며, 4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 대회 챔피언 브룩스 캡카의 스윙(SBS 중계방송 화면 캡처) ⓒ제주도일보

 별들의 향연,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정규대회 2회 차 제주대회가 세계 어느 PGA 투어 대회보다 빛나는 명품대회라는 찬사가 쏟아진 가운데, 4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

이번에 폐막한 PGA투어(미국프로골프투어) 제주대회의 총상금 규모는 107.2억원(USD 950만$)으로 이중 우승자가 가져가는 상금은 19.3억원(171만$)에 달한며, 이는 메이저대회와 WGC(World Golf Championship)대회를 제외하고는 PGA TOUR 정규대회 가운데 최고 수준으로 알려졌다.

대회 챔피언은 2017-2018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대회기간 내내 독보적인 존재감을 알린 끝에 21언더파로 선전한 브룩스 켑카가 17언더파를 기록 2위에 오른 게리 우드랜드를 따돌리고 우승컵과 함께 상금 171만 달러(한화 19.3억)를 거머쥐면서 세계랭킹 정상에 올랐다. 

현재 세계랭킹 3위인 브룩스 켑카는 이번 대회에서 두 단계를 뛰어넘어 세계랭킹 1위(현 1위, 더스틴 존슨)에 올라설 수 있었던 대회였기에 그에게는 더욱 더 값진 것으로 평가된다.

지난해 역시 우승자인 저스틴 토마스가 대회에 우승하며, 세계랭킹 1위로 등극한 것과 같이 올해도 이번 대회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가 세계랭킹 1위에 등극하면서 제주대회는 세계 정상에 오를 수 있는 대회로 유명세를 탈 전망이다.

또한 이번 대회의 우승자인 브룩스 켑카가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내년 제주대회에 또다시 참가하게 됨에 따라 2019년 PGA 투어 제주대회의 위상 또한, 더욱 더 높아 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 선수들은 김시우가 7언더파,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고 제주 출신인 강성훈은 29위, 기대주였던 임성재는 맹동섭, 안병훈과 함께 공동 41위로 대회를 마감하였다.

'바람의 지역 제주'라는 타이틀 답게 1라운드에서 강풍으로 제주의 사나운 모습에 움츠렸던 선수들이 2, 3, 4라운드 쾌청한 가을 날씨 속에 자신들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성적을 낸 것은 제주의 바람을 이겨내지 않고서는 챔피언이 될 수 없다는 제주대회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키워드를 만들어 냈다.

이번 대회는 주최측(CJ주식회사)에서 잠정 집계한 갤러리 숫자가 4만 5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명 증가되어 대회의 인기를 반영해 주었으며, 갤러리들의 안전한 수송과 주차 계도에 역점을 두었던 제주도와 주최측의 대회지원도 지난해보다 한층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여기에는 교통 지도에 만전을 기한 자치경찰단과 주차지도에 헌신을 다한 자원봉사단들의 노력도 한몫을 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전 세계 226개국, 10억 가구에 생중계된 2019년 PGA 투어 제주대회를 통해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과 글로버 스포츠대회 개최 역량을 뽐냄으로써 제주자치도는 막대한 미디어 창출효과와 함께 수많은 갤러리와 대회운영 스텝들의 제주방문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글로벌 명품 국제스포츠 대회로확실히 자리매김함에 따라 2019년 대회도 전 세계 골프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CJ(주)와 협력하면서 대회지원에 총력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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